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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테라피 컬러링북 - 치유와 몰입을 위한 l 테라피 컬러링북

지은이
리차드 메리트 외
출판사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페이지수
28
대상
독서치료 교사/학부모, 일반

<책 소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색칠하기와 낙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불규칙한 선과 곡선으로 낙서하는 작업부터 복잡한 디자인에 채색하는 작업까지, 이 책에 담긴 100여 개의 모든 일러스트들은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하면서 얻는 만족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신비로운 만다라와 경쾌하게 반복되는 패턴, 화려한 기하학적 디자인과 자유롭게 흐르는 낙서 등 이 책에 있는 일러스트들은 여러분이 창의력과 자신감을 펼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런 활동들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중압감에서 벗어나 단순한 작업에 집중하며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제공 책소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색칠하기와 낙서를 통해 마음의 치유와 진정한 몰입을 느껴보세요!

불규칙한 선과 곡선으로 낙서하는 작업부터 복잡한 디자인에 채색하는 작업까지, 이 책에 담긴 100여 개의 모든 일러스트들은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하면서 얻는 만족감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채색과 낙서를 하면서 실수하거나 실패할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테크닉에 있어 맞거나 틀리다는 것은 없으니까요.
단지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할 기회만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이 책에 규칙이나 복잡한 단계적 지침이 없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다면 선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신비로운 만다라와 경쾌하게 반복되는 패턴,
화려한 기하학적 디자인과 자유롭게 흐르는 낙서 등
이 책에 있는 일러스트들은 여러분이 창의력과 자신감을 펼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런 활동들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중압감에서 벗어나 단순한 작업에 집중하며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앞부분은 채색하기, 뒷부분은 낙서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펜을 들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 드로잉을 시작해보세요.

아트 테라피(Art Therapy)?
아트 테라피(Art Therapy)란 심리 치료의 일종으로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들을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하여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미술 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의 결합이다. 특히 말로써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동은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다.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들을 경험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은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전달하고 정리할 수가 있다. 학대를 받거나 폭력적인 사건을 경험했을 때 말하는 것 자체가 공포나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데 미술은 그러한 아동의 불안을 감소시키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미술 치료는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불안,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동의 심리 치료에 유익하다.

또한 미술 치료는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 노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말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할 경우 미술 활동은 어른에서도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단지 아동은 발달학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미술 활동이 진행되어야 한다. 어른과 아동에서 미술 치료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미술 치료의 역사는 50여 년이 넘는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신과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을 시도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치료 현장에서 이용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현재 미술 치료는 아동의 경우 놀이 치료, 음악 치료와 더불어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심리 치료로 인식되고 있다. 1992년 한국미술치료학회가 설립된 이후로 여러 대학원 등에서 미술 치료를 전문적으로 강의하고 미술 치료사 양성 과정이 만들어져 있으며 양적, 질적으로 다양한 학문적 연구가 병행되고 있다. 이후 한국표현예술심리치료협회와 한국예술치료학회 등도 창립되어 미술 치료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