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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부러지지 않는 마음

지은이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페이지수
224
대상
독서치료 교사/학부모

<책 소개>>
여기서도 똑, 저기서도 똑. 마음이 쉽게 부러지는 시대다. 요즘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상처받고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도 휘청인다. 예전 같았으면 이 정도 일로는 상처받지 않았을 텐데, 요즘은 하고 쉽게 마음이 부러진다.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진 걸까?

SNS에 자기 생각을 기록하고, 누군가 공감하거나 반응하면 안도를 느낀다. 상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만들고 꾸며내는 것이다. 그러니 날카로운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하고 부러질 수밖에 없다. 온실 속 화초라며 비난을 하려는 게 아니다. 단단하지 못한 것을 나무라려는 것도 아니다. 쉽게 상처받는 젊은 친구들이 안쓰러워서, 그저 등을 쓸어주는 손길에만 익숙해진 젊은 친구들이 스스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기를 조언하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갖기 위한 세 가지 방법

[1.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

1. 인연은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든다

이것도 인연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강하다

인연으로 마음이 굳건해진다

지금좋으면 그만인가

비즈니스도 유익함보다는 공감대

끈질긴 인연에는 깊은 향이 있다

2. 인연 없는 중생은 구제할 길이 없다

타인의 말을 귀담아들을 줄 아는 유연함

인연이 길을 개척한다

우선은 요구에 순응한다

서로 끌어당기는 인연

인연으로 맺어진 콤비의 힘

3. ‘을 힘의 원천으로 이용한다

행운을 믿는 삶

우리 몸에서 찾는 행운의 원천

4. 인연이 교차하는 곳에 내 자리가 있다

마음을 정리하는 요령

인연을 감지하는 센서

장소나 환경을 내 편으로 만든다

인연을 깊게 만든다

[2. 타인과 깊이 있게 사귄다]

1. 강인한 정신은 깊이 있는 교제부터

깊이 있는 교제의 적령기 모라토리엄

생활을 함께하면서 다져지는 인간관계

거꾸로 가는 대학, 독립하지 않는 대학생

가정에서 가르치지 않게 된 것

인생의 용광로에 자신을 달군다

2. 밀치락달치락하는 관계의 묘미

알몸으로 하는 교제

타인과 거리를 좁혀주는 술자리

밀치락달치락하는 관계

연극을 통해 배우는 것

무모함 속에 숨겨진 보물

3. 격려하는 말과 상처를 주는 말

진심 어린 격려란

비평은 인간성에 대한 공격이 아니다

말이 가진 힘을 믿고 싶다

4. 발효하는 관계성 장소와 인맥

파리의 후지타

밖을 앎으로써 안을 안다

몸에 새긴 강한 의지

피카소, 그의 지나친 마력

오리구치 시노부의 감염력

삶의 태도를 비추는 거울

[3. 정체성에 뿌리를 내린다 ]

1. 자기의 안정과 긍정은 어떻게 얻어지는가

확실한 존재기반이 있었던 사회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2.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자부심의 토대가 점점 쇠약해지고 있다

공통의 타자를 찾아라

학연, 지연의 교분

정체성은 위기의 순간에 더 큰 힘이 된다

3. 정체성을 키우는 법

스스로 뿌리내릴 수 있어야 한다

정체성의 지도를 그려라

하나뿐인 정체성은 위험하다

4. 추진력이 되는 자존심

인간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존재

위기를 뛰어넘어 탈피한다

성숙을 동경한다

인생의 힘든 시기를 정체성의 두터운 뿌리로 삼는다

마음의 스승을 찾는다

미래를 향한 질주

[4. 마음을 단단하게 한다 실천 방법]

1. 습관을 줄기로 삼아 자신을 유지한다

이치로 선수의 습관

싫증 내지 않고 한 가지 일을 계속하는 힘

습관을 줄기로 삼는다는 것

도구에 대한 애착

익숙한 것에 대한 마음가짐

무언가에 몰두하고 계속하는 열의

2. 자신을 긍정하며 살아가는 요령

이리저리 리모컨을 돌리는 인생은 이제 그만!

어떤 미래도 현재의 연장선상에 있다

나만의 절대적인 기준을 정한다

마이너스 감정을 버린다

공감하는 행복

에필로그

<<출판사제공 책소개>>
마음이 쉽게 부러지는 시대
상처받는 젊은 친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조언

여기서도 똑, 저기서도 똑. 마음이 쉽게 부러지는 시대다. 요즘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상처받고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도 휘청인다. 예전 같았으면 이 정도 일로는 상처받지 않았을 텐데, 요즘은 하고 쉽게 마음이 부러진다.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진 걸까?

SNS에 자기 생각을 기록하고, 누군가 공감하거나 반응하면 안도를 느낀다. 상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만들고 꾸며내는 것이다. 그러니 날카로운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하고 부러질 수밖에 없다.

온실 속 화초라며 비난을 하려는 게 아니다. 단단하지 못한 것을 나무라려는 것도 아니다. 쉽게 상처받는 젊은 친구들이 안쓰러워서, 그저 등을 쓸어주는 손길에만 익숙해진 젊은 친구들이 스스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기를 조언하는 것이다.

단단한 마음이란 어떤 것일까?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세 가지 방법
쉽게 부러지지 않는 마음, 단단한 마음이란 어떤 형태일까? 먼저 우연한 만남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두 번째로 만난 사람과 깊이 있게 사귄다. 마지막으로 자기 정체성에 단단하고 건강한 뿌리를 내린다. 뿌리를 깊이 만들면 자기 긍정의 힘이 강해진다.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은 좀처럼 부러지는 법이 없다.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이것도 인연이다라고 넘길 수 있는 사람은 강하다. 인연은 행불행을 떠나 세상과 타자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하나다. 내 인연인 공간에서, 내 인연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단단해진다. 확고한 자기 기반과 긍정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와 나의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변할 것이다.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세상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소중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