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처음부터 엄마가 되는건 아닌 것처럼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무조건 아이의 다 알 수는 없다.

이 책에서는 영.유아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자녀의 발달심리학 이야기를 담았다.

지은이는 자신이 운영하는 보육기관에서 만난 부모와 아이들의 사례를 정리하고,

아동발달연구소의 연구활동에서 얻은 이론적 성과들을 바탕으로,

엄마들이 일상에서 겪는 육아 고민을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직 감을 잡지 못한 예비 부모들과

부모 역할을 고민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담았다.

말을 하지 못하는 0세부터 학교에 가기 전의 아이에 이르기까지

부모가 아이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리고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세워야 할 심리 전략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게 돕는다.

<<목차>>

추천의 글 = 4

머리글 = 6

여자는 아기 낳을 때 가장 아름답다 = 16

신생아의 숨골은 왜 물렁거릴까? = 18

세상을 움켜잡는 아기의 본능 = 22

엄마와 아기의 사랑의 거리는 30㎝ = 25

우리 아기 사시가 아닐까? = 29

어느 팔로 아기를 안게 될까? = 32

엄마는 애 낳는 기계인가? = 34

아기의 울음, 이유 중 하나는 체온 조절 = 38

슈퍼베이비? 3개월 된 아기의 놀라운 기억력 = 41

사랑의 마음이 엄마의 젖을 돌게 한다 = 43

젖을 달라는 대로 주면 버릇 나빠진다고? = 47

신생아의 초록색 변, 놀라지 마세요 = 51

엄마의 이야기가 아기의 뇌세포를 춤추게 한다 = 53

발은 곧 뇌, 발이 움직이면 두뇌도 움직인다 = 56

낯가림은 엄마에 대한 애착 신호등 = 59

일하는 엄마들은 늘 미안하다 = 64

젖떼기를 잘해야 하는 이유 = 66

손가락 빠는 아기가 건강하다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