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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어쩌다 엄마

지은이
서현정
출판사
한빛라이프
페이지수
264
대상
좋은부모

<<출판사제공 책소개>>


1,200만 방문자를 웃고 울게 만든 전투육아블로그의 또 다른 이야기
아이 때문에 울고 아이 덕분에 웃고?????? 그렇게 엄마가 된다. . .

반짝반짝 빛나던 연애 시절을 거쳐 사랑하는 그 사람과 결혼을 하고, 어느날 아기를 가졌다.

아기가 태어난 후 밤낮 정신없는 전투육아에 나를 잃어버리고,

아이랑 웃고 울다 문득 돌아보면 어느새 진짜 엄마가 되어 있다.
이 책은 카카오스토리 구독자 8만 6천명, 블로그 방문자 1200만 명에게

기발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줬던 육아요정 엔즈의 성장담이다.

남편 친절해 씨를 만난 연애 초기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의 변화를 통해 지금 글을 읽는 또 다른 엄마들에게

공감과 작은 위로를 준다.

보너스. <전투육아>에 싣지 못했던 New 잔망글 수록
<어쩌다 엄마>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애 엄마가 쓰는 어마어마하게 잔망스러운 소설,

육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잔망글 전편을 볼 수 있다.

명절날이면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는 '손톱 먹은 쥐',

훈남 매니저 조르주가 수유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카페 모리즈',

배변훈련으로 괴로워하는 엄마들에게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귀신 변기' 등에서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을 만나 보자.



<<목차>>


Prologue 계절 바뀌듯 순식간에 지나가는 아이와 나, 우리의 시간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Chapter 01 연애가 뭐예요?

너무나 평범하게 / 연애의 시작 / 그 남자의 눈 / 밤 10시만 되면 집에 가는 남자

/ 연애만 하다 말 거야? / 결국 내가 널 당겨 본다 / 우리는 모두 사랑에 눈이 멀었다

Chapter 02 우리, 결혼할까요?

상견례, 그 어색함에 대하여 / 프로포즈, 독감, 소리침, 성공적 / 레몬테라쯔와 북유럽 인테리어

/ 애 둘 엄마가 알려 주는 신혼 가구 고르는 법 / 스드메의 시작 / 커튼이 열리네요, 그녀가 돌아서죠

Chapter 03 결혼식, 너무 짧은 신혼

신부 대기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무뚝뚝한 딸, 아빠의 손을 잡다

/ 우리는 너무 다른 남과 여. 하지만 그땐 몰랐지 / 남자 결혼 전 vs 결혼 후 / 나 대신 깨 수확 좀 부탁해

Chapter 04 임신, 그리고 출산

뭐? 두 줄? 레알? / 초능력자 / 초능력자의 남편 / 임산부 눈엔 임산부만 보여

/ 임부 팬티 / 게살이 차오르듯 내 살도 차오르지 / 태동은 어떤 기분이야?

/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 모든 것이 처음이던 엄마를 만나 / 동생을 낳던 날 너는

/ 그녀들의 가슴 이야기 / 뜻하지 않은 남편의 육아 휴직 / 산후 다이어트

Chapter 05 엄마의 하루

원점 되기 참 쉽죠잉 / 누가 차려 준 밥 먹고 싶어 / 육아 체질 / 둘째는 언제?

/ 인류가 지속되는 이유 / 하라면 하기 싫어짐 / 미혼 친구 그리고 나 / 친구와 친구 아들, 나의 딸

/ 엄마의 카페 나들이 / 엄마에게 송년회란? / 엄마, 우리 엄마 / 나란 사람 여기 있어요

/ 가방 변천사 / 남자와 눈으로 대화해 본 게 언제인가요? / 아이러니

/ 아아 미안하다가도 미안하지 않다가도 미안하고 근데 성질나 / 버리지 못하는 박스

/ 혼자만의 시간에도 / 올 것 같지 않던 시간은 온다 / 숨 좀 고르고 갈게요

/ 쇼핑 / 실은 이미 알고 있었어 / 고품격 가을 시 / 엄마 마음 둥실~ / 엄마 되길 잘했어

/ 동네 엄마 / 우선순위 / 스마트폰으로 엄마들이 하는 일

Chapter 06 부부, 영원한 동지

사는 재미 / 눈앞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 건 내 눈물 때문일 거야 / 어느 부부의 주말

/ 데이트 / 그냥 물어보는 질문 / 앞좌석 / 꿀꺽 삼킨 말 / 너의 잠꼬대 / 오늘 애들이 힘들게 했어?

Chapter 07 그래도 너는 내 강아지

새벽부터 렉 걸림 / 오빠 / 아니거든요 / 민들레 홀씨 / 딸의 코디는 어렵다 / 느낌 알죠?

/ 5세 남아 충격, 그리고 번뇌 / 꽃밭 가꾸기 / 6세 남아의 쇼핑 리스트

/ 엄마처럼 / 엄마 손 잡고 / 엄마 거 내 거

New 잔망글

손톱 먹은 쥐 / 쥐며느리의 탄생 / 놀이터 썸 / 카페 모리즈 / 외전 / 묘한 대화 / 꼬마들의 생성 과정

/ 흔들 어멈 / 서브 / 택배 / 계란말이 그 남자 / 귀신 변기